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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ject/교내 프로젝트

[python week 일지] #3. 프로그램 파이프라인 구축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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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이프라인.. 파이프라인.. 이번에 처음 들어본 말이다. 맥락 상 진행 방향의 의미겠다고 생각했다.

선배가 이런 프레임워크로 가야할 것 같다고 우리의 계획을 구체화 해주셨다. 너무 멋져... 이렇게 하는 거구나... 너무 신기하다. 많이 배운다.

텍스트로 적으면서 다시 정리해본다.

크게 보면 아래 세 개로 나눠진다.
1. flask <-> CLIP model
2. HTML, CSS <-> flask
3. flask <-> web


1. flask -> CLIP model: 문제 이미지 & 정답 라벨 요청
2. CLIP -> flask: 문제 이미지 & 정답 라벨 반환

3. HTML, CSS -> flask: 문제 이미지 & 라벨 show
* flask -> web: 3번까지의 결과 show

4. web -> flask: 사용자가 이미지 업로드

5. CLIP -> flask: 사용자가 보낸 이미지의 예측값 반환

6. 정답 라벨 & 사용자 라벨 일치하는지 비교

7. HTML, CSS -> flask: 정답 결과 show

8. flask -> web: web에 결과 show



flask가 무엇인가 하니 파이썬 웹 프레임워크라고 하셨다. 세상에 파이썬으로 웹을 하다니! 쩐당.
flask가 html, css로 작성된 걸 웹에서 동작하게 만들어주는 거라고 알려주셨다. 우리가 CLIP을 이용해 만든 이미지 예측 모델 파이썬 파일을 플라스크에서 불러오게 하는 것이다.

플라스크 공부를 좀 해야할 것 같다 했는데 강의 자료도 찾아 주셨다. https://youtu.be/hsfibrhGFiM 갬동쓰.. ㅠ 플라스크를 공부하면 기초설계 할 때도 도움이 될 거라고 하셨다. 선배는 플라스크랑 AI 같이 해서 기설 하셧다는데 와우 2학년 때 이 공부를 하셨나보다. 난 선배 아니면 몰랐을텐데 정말 대단하시다.

잘해주시니까 최선을 다해서 누를 끼치지 않겠다는 마음 뿐이다. 더 노력할 수록 양질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. 이번에 진행하는 게 멘토, 멘티 프로그램이 아닌 걸 계속 명심하고 있다. 모르는 게 많은 건 어쩔 수 없지만 나도 동등한 팀원으로서 제 몫을 다 해내고 싶다.
다만... 한꺼번에 많은 공부를 하려하니 시간에 쫓긴다. 지금 진행하는 공부가 1. 메이커스 데이 전시회 프로젝트 2. 노마드 코더 JS 챌린지 3. 파이썬 위크 이렇게 세 개인데 다 쉽지 않은 것들이라 만만치 않다. 또 다 잘하고 싶은 욕심이 큰 것도 있다. 다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결과를 얻어내고 싶다. 다 잘 할 거다. 응응 할 수 있다. 파이팅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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